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사회 문제 (문단 편집) == [[정치극단주의]] == 90년대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는 공화당과 민주당 내부 온건파가 대표로 당선되어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치극단주의|정치적 극단화]]가 적은 편이였으나 21세기 들어서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0765416|여러 지역의 변화, 초선의원들의 강한 당파성, 정치리더들의 영향력, 그리고 분점정부]] 등으로 인해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40534|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는 추세이다. 미국의 정치는 지난 수십년간 우익과 좌익 사이의 계속된 정치적 타협을 통해서 변화해 왔다. 그래서 우익 보수주의자들은 현재의 미국 사회가 양 진영이 어렵게 타협한 균형점에 있으니 여기서 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심지어는 그동안 우익 진영이 너무 많은 양보를 해왔다며 사회가 우편향 되는 것이 진정한 균형점이라고 여기는 경우도 많다. 반면에 좌익 진보주의자들은 아직 미국 사회에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으며, 미국은 아직도 더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양측 모두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사안과 핵심 가치에 대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굴복시켜 양보를 받아내려 하는 강경파 세력들이 점차 대두되면서 여론전, 선동을 불사해가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극단주의가 횡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역사상 연방 검찰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이였던 [[도널드 트럼프]]를 기소하면서 미국내 진영갈등이 심화되고 만다. [[미국 민주당]]과 지지자들은 법치주의를 주장하며 도널드 트럼프는 존재 자체가 미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존재라고 비난했으며 [[미국 공화당]]과 지지자들은 정권을 거머쥐고 정의가 아닌 복수를 위해 법률 시스템을 무기로 휘두르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01771|#]] 사실 트럼프 기소는 트럼프 본인이 자초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트럼프 기소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겼다. 뉴욕 맨해튼 지검이 불씨를 던진 전직 미국 대통령에 대한 최초의 기소 결정을 시작으로 이제 수많은 미국 지방의 검사들에게 퇴임한 전직 [[미국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기소를 할 자유가 체감하게 된 것. 애초 트럼프를 처음 기소하여 미국 전직 대통령 기소의 최초의 시장을 끊은 [[앨빈 브래그 ]] 검사만 해도 [[https://www.yna.co.kr/view/AKR20160421149900009|공화당원보다 민주당원이 10배나 많은]] 민주당 초강세 지역에서 선출된 미국 민주당의 검사인 셈이다. 사실 말할 필요도 없는게 그냥 [[앨빈 브래그]] 본인 소속부터가 [[미국 민주당]]이다. [[https://www.foxnews.com/media/bill-maher-fears-trump-indictment-spark-cycle-revenge-future-presidents|Bill Maher fears Trump indictment will spark 'cycle of revenge' for future presidents]] 당연히 [[미국 공화당]]과 지지자들은 이러한 파국 사태를 맞이하며 [[미국 민주당]]에서 트럼프를 증오했듯이 상대방인 [[미국 민주당]]과 조 바이든에 대해 증오하게 됐으며 때가 오면 당한걸 도로 되갚아주겠다고 벼르고 있는 중이다. 결국 언젠가 민주당의 정권이 공화당에게 넘어갈 경우 트럼프가 수사와 기소를 당했던 것을 미국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도 퇴임후에 감내하게 된 상황. 그리고 현재 정치극단화에 지친 일부 공화당원들과 민주당원들이 모여서 만든 초당파적 협력을 중시하는 [[No Labels]]라는 정치단체가 생기기도 했으며 2024년 대선에 후보를 내려고 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